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왔다그란데 사이즈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2500원여기서 잠깐,그란데 사이즈란스타벅스 음료를 기준으로 볼 때톨(355ml) 사이즈숏(237ml) 사이즈그란데(473ml)벤티(591ml) 사이즈로 볼 수 있다이렇게 보자면 비교적 음료량도 풍족하다추위를 녹이기에 이것보다 더 손쉽고 빠른 방법은 없다아마 잘 없다키오스크에서 디카페인탭에 보면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는데단연코 부담없는 메뉴 1순위다맛이 점바점인지 알 순 없지만개인적으론 예전보다 퀄리티가 나아졌다시지도 너무 탄맛도 아닌 적당한 맛인 거 같다물론 산미와 쓴맛을 즐긴다면 맹탕이랄지도...부채감에 쓰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긴하다만이대로는 블로그 수익화는 아닌 거 같다만핸드폰으로 누릴 몇 안되는 사치글이란나름의 방책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