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세션에 참가해서 너무 좋았다뜻밖에 진행된 격려에 차마 자정을 넘겨 글을 남길 수 없어 비록 핸드폰이지만 허접하게 글을 남겨본다사실은 이건 나를 위해 진즉에 스스로 했어야 할 것이었다수익화를 목표로 온 것이 아닌가?누구를 위해서 수익화를 하는가?수익화를 위한 글쓰기는 본질적으로 누구를 위한 것인가?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얻어갈 것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수익화를 얻어낸다포스팅은 감정만으로도 복사 붙여넣기를 한 글 만으로도 안된다 (굳이 고른다면 그래도 정보글이 도움이 더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 실은 감정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?)연사님의 경험담을 통해 감정글을 유입이 힘들단 것에 공감했고 무미건조한 글을 꼭 내 글이 아니어도 된다에서 끄덕이게 됐다자정까지 22분오늘은 일기와 같은 글이 고작이다내일은 어떤..